감정과 나라는 존재에 대하여

 

감정에 대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많은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단 두가지 감정만이 있을 뿐입니다. 

기분 좋은 감정(feel good)과  기분 나쁜 감정(feel bad)이 바로 그것입니다. 감정의 여러 감정 중에 기쁨, 사랑, 감사, 앎 또는 자유와 같은 느낌들은 강력하고 순수한 긍정적인 근원 에너지를 당신이 얼마나 허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근원에 완전히 연결된 상태일 때 기쁨, 사랑, 감사, 앎, 자유와 같은 느낌을 느낍니다. 이 감정들의 핵심은 당신 자신이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라는 느낌, 즉 '자기권능'의 느낌입니다. 

 

자기 권능과 통제력의 경이로운 느낌을 회복하는 열쇠는, 현재 기분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가능한 한 가장 기분 좋은 느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금 당장 결심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기분 좋게 느껴지는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반복하게 될 때, 당신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아주 기분 좋은 상태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지금 당장 가능한 가장 기분 좋은 생각을 찾아낼 것이다. 나는 더 편안하고, 더 편안하고, 더 편안해지는 안도감을 느낄 것이다."

 

 

나라는 존재에 대하여

• 나는 근원 에너지가 물질적으로 표현된 존재다. 그리고 생각을 확장시켜 미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는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 이 물리적인 몸을 입고 창조의 최선단에 있는 이 시공단 현실 속으로 들어왔다.
• 나는 매 순간 근원과의 연결을 내 자신이 얼마나 허용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감정이라는 내면의 안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기분이 좋을수록 진정한 자신과 더 깊이 연결되어 있고, 기분이 나쁠수록 그 중요한 연결에서 더 멀어져 있다.
• 나는 내가 바라는 대로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다. 나의 주요한 의도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고, 그래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최상의 기쁨을 느끼고자 시도한다면, 반드시 나의 본래 천성인 기쁨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 나는 자유로운 존재다(실제로, 스스로 속박을 선택할 수도 있을 만큼 자유롭다). 나에게 오는 모든 것은 나의 생각에 대한 반응으로 오게 된다.
• 과거, 현재, 미래중 무엇에 관해 생각하고 있든, 그 순간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끌어오는 진동을 발산한다.
• 끌어당김의 법칙은 언제나 공정하게 작용하며, 나에게 끌려오는 모든 것은 나의 생각 진동에 대한 반응으로 오는 것이기에 거기엔 어떤 부당함도 없다.
• 웰빙well-being(존재 본래의 행복 상태)이 이 세상의 토대이기에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 어떤 일만 하지 않는다면 삶에서 행복만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한 웰빙을 내가 허용하거나 거부할 수도 있지만, 이 우주에는 오직 건강, 풍요, 명료함 그리고 내가 바라는 모든 좋은 것들의 흐름인 단 하나의 웰빙의 행복 물결만이 흐르고 있다.
• 그 어디에도 어두움을 불러올 스위치는 없고, 악이나 질병 또는 부족함의 근원도 없다. 나는 웰빙을 허용할 수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 자신이 창조한 것이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올 수 없게 만드는 유일한 요인은 습관적으로 저항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저항의 생각 습관을 의도적으로 발전시켜온 것은 아니겠지만, 당신은 삶을 살아오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그런 저항의 경향성을 매일 조금씩 발달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러한 저항의 진동을 바꾸기 위해 어떤 조취를 취하지 않는다면 삶에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