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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공부2

힘든 아침을 맞은 그대에게 힘든 아침을 맞은 그대에게 "빛이 우리에게 비참한 삶의 현실을 비추어준다는 이유만으로 햇살 바라보기를 두여워해선 안 된다"고 말한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를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막 동이 트는 새벽,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해가 떠오르면 그대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또 새로운 아침을 맞이 해야 합니다. 새벽의 여명은 어제의 끝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기도 하지요. 아침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설레는 가슴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지만 어떤 날은 유난히 걱정이나 불안이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우선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저의 손을 가만히 움직여봅니다. 열 개의 손가락이 저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그러면 살짝 눈을 떠봅니다. 비로소 햇살이 빛나는 .. 2023. 4. 13.
도덕경 공부-마음 공부-부자공부 도덕경 1장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故常無, 欲以觀其妙, 常有, 欲以觀其徼 고상무 욕이관기묘 상유 욕이관기요 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차량자 동출이이명 동위지현 玄之又玄, 衆妙之門. 현지우현 중묘지문 도는 말해질 수 있지만, 그것은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도'가 아니다. '명'은 말해질 수 있지만, 그것은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명'이 아니다. 무명(無名)은 천지의 시작이고, 유명(有名)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무(無)로부터 도(道)의 오묘함을 살펴 깨달을 수 있고, 유(有)로부터 도의 단서를 살펴 깨달을 수 있다. 무와 유는 동일한 것으로부터 나와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지만 모..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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