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부3 야보 도천 오늘의 말씀 2023. 6. 16. 깨달음, 깨우침과 느끼는 것의 다른 점 취한 사람들 한 여행자가 왠 술꾼에게 우체국으로 가는 길을 물었다. 술꾼은 그 도시의 토박이였다. "아, 우체국이라. 두 블럭만 가서 오른쪽으로............아니, 두 블럭을 더 가서 왼쪽으로..............아니, 오른쪽, 왼쪽도 아니고 허, 이 길을 따라서 한 블럭만 더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돌고 한 블럭 더 가서..........허, 선생. 그런데 사실 여기선 우체국을 도무지 찾아갈 것 같지가 않네 그려." 사람들은 이렇게 멍청한 속에서 살고 있다. 그대는 술에 취해 있을 때만 멍청한 게 아니다. 그대는 늘 언제나 오만가지의 종류 알콜을 들이키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돈에 미쳤는데, 그럴 때 돈은 그에게 곧 알콜이다. 어떤 사람들은 권력에 미쳤는데, 그럴 때 그는 권력을 들이키고 있는 .. 2023. 4. 4.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나와 진정으로 화해한다는 것은 절대적인 수용이고 고귀한 사랑이다. 변하지 않는 믿음이고 강렬한 희망이다. 그리고 위대한 힘의 발견이다. 나는 용기를 내서 나 자신과 화해했고 지금도 나 자신을 꼭 안아주고 있다. 엄마가 어린아이를 품듯 편안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늘 이런 확언들을 읽고 명상한다.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음미하고 속삭인다. 나는 나를 바라봅니다. 편안한 눈빛으로 모든 판단과 비판을 내려놓고 그냥 있는 그대로 지그시 바라봅니다. 나는 나를 수용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잘하고 못하고, 잘나고 못나고를 넘어서서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수용합니다. 나는 나를 이해합니다. 편안한 생각으로 선입견과 열등감,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그냥 있는 그대로 넉넉하게 이해합니다. 나는.. 2023.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