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공부-마음 공부-부자 공부
도덕경 2장 天下皆知美之爲微, 斯惡已. 천하개지미지위미 사오이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개지선지위선 사불선이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形,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고유무상생 난이상성 장단상형 고하상경 음성상화 전후상수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시이성인처무위지사 행불언지교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弗居. 만물작언이불사 생이불유 위이불시 공성이불거 천하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운 것을 알 수 있는 까닭은 바로 추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천하 사람들이 모두 선한 것을 알 수 있는 까닭은 바로 착하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有)와 무(無)는 상생(相生)하며, 어려운 것과 쉬운 것은 서로 어울려 형성되고, 긴 것과 짧은 것도 서로 비교하여 대조하며, 높은 것과 낮..
202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