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창조

 

 

 

 

 

"기회를 나에게 선물한다

내가 내 삶에 기회를 만듦으로써 그것이 기적이 되게 하는 것이다.

기적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면 내 삶속에 삶의 기회를 만듦으로 인해서  그 삶의 기회가 기적이 되도록

그렇게 가꾸고 창조하고 만들어가는 사람인가? 

기적은 어느날 찾아오는 행운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삶에 기회다."

 

 

이벤트에 대해서

모든 우주의 에너지는 파도처럼 흐릅니다. 에너지는 일직선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파도처럼 너울너울 곡선을 그립니다. 그래서 에너지는 파동이기도 합니다. 모든 살아 움직이는 것은 직선 운동을 하지 않아요. 파동을 그리면서 넘실 넘실 그렇게 에너지는 살아 움직이고 모든 생명체의 성장 곡선도 너울너울너울 이렇게 파동치면서 흘러 갑니다. 이벤트라고 하는 것은 너울너울 거리는 그 파동을 좀 더 다이나믹하게 더 생명력 있게 만들어 주는 모터의 역할을 합니다.

 

이벤트를 잘 모른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를 모르는 겁니다. 우주의 원리에 맞지 않게 사는 겁니다. 이벤트란 꼭 기억하십시오~삶의 에너지를 더욱 생명력 있게 넘실거리게 만드는 그런 모터구나~하구요. (발렌타인데이) 오늘 같은 날 초콜렛이 한 트럭 들어오려다가 내가 사양을 해서 반트럭만 들어와서 여기저기 나누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서 그게 상업적이든 상업적이지 않든 그런건 상관없이 윤리나 도덕이나 사회적 풍습의 눈으로 바라보지 말고 에너지의 관점에서 보면 그래도 초콜릿을 주고 받는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작은 초콜렛 하나로 전해 주고 받으면서 에너지가 증폭합니다. 그러면서 세상에 흐르는 사랑의 에너지가 좀 더 생명력 있게 움직이게 되고 그 파동에 주파수가 더 다이나믹해집니다. 

 

명절이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부치고 만두 빚고 서로간에 마음과 힘을 합쳐서 하더라도 명절이라는 것이 왜 필요하고 조상들이 그런 것들을 절기절기마다 만들어 놓으셨을까? 그게 세상을 움직여 가는 에너지가  좀 더 생명력 있게 너울거리라고 넘실거리라고 중간중간에 이벤트를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벤트가 왔을 때 카톡이라도 하나 보내고 작은 사탕이라도 하나 주고받을 때 사랑의 에너지, 감사의 에너지, 은혜의 에너지, 충만한 에너지가 더욱 커져서 세상을 좀 더 따뜻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실거리도록 만듭니다.

 

 

이벤트를 모르는 사람은 삶을 모르는 겁니다

윤리나 도덕, 관습, 문화로 바라보지 말고 에너지 측면에서 이런 이벤트가 왜 우리에게 필요하지? 그래서 사탕하나 초콜렛 하나 주고 받을 때 에너지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증폭되는지 그것을 무슨 상업이 어쩌니, 장사꾼들이 장사를 하기 위해서 그러던 말든... 우리 고유의 명절을 지키고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의 측면에서 그게 서양 명절이든, 동양 명절이든 상관없이 우리의 에너지를 좀 더 긍정적으로 만들고 우리가 서로 사랑의 주파수를 나눌 수 있게 하고 우리에게 행복의 감정을 일으킨다면 그것이 우리 고유의 명절이 됐건 가래떡 먹는 데이가 됐건 초콜렛 나눠주는 발렌타인이 됐건 인생을 너무 건조하게, 재미없게 단편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내려놓고 우리에게 이롭고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우리 주변에 사랑과 감사와 은혜의 에너지가 넘치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매일 매일을 이벤트로 살아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창조의 마술사가 되는 겁니다. 어떤 좋은 느낌을 느낄 때 좋은 느낌을 간직하고 있을 때 그 느낌은 곧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가 우주 전체로 퍼져나갑니다. 우리는 내가 노력하고 내가 무엇인가를 창조하고 내가 무엇인가를 끌어온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에너지가 에너지를 창조하는 것이고 나의 에너지가 끌어오는 것이고 나의 에너지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지니의 램프입니다. 좋은 느낌 중에서 최고로 강력하고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게 축복받는 느낌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내가 얼마나 축복받는 느낌을 자주 또 깊게 느낄 수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럼 그 에너지가 모든 걸 다 하는 겁니다. 

 

[포웨이행복연구소/문은식의 옥탑방 이야기 "사랑받아 마땅하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