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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룰

돈이란

by 주인장은 변화중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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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에너지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그저 에너지일 뿐이다. 에너지가 많으면 활력이 있고 힘이 강하다.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진다. 하지만 그 에너지를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쓰임새는 천차 만별이다.

중요한 것은, 돈을 에너지 즉, 기운으로 바라보면 근본적인 집착이 사라지고 선하고 좋은 소망이 싹튼다는 사실이다.

 

돈은 흐름이다

공기처럼 물처럼 흘러왔다 흘러간다. 단돈 십 원짜리 하나도 근본적으로는 내 것이 아니다. 잠시 맡아서 쓰고 다시 어디론가 돌려보내야 한다. 나는 그 흐름에 잠깐 참여하는 것뿐이다. 돈이든 물이든 흘러야 생명력이 강해진다. 그래야 큰일도 할 수 있다.

 

돈은 감정이다

돈은 감정이나 느낌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앞서 돈은 에너지라고 했듯이 돈 자체에는 기운이 있다. 사람의 감정 변화에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한다. 돈에 심장이 있다는 말도 그런 뜻에서 나온 것이다.

 

돈은 풍요의 상징이다

돈 자체가 풍요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수백억의 자산이 있으면서도 가난하고 옹색하게 사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단돈 만 원으로도 우주가 공급해주는 엄청난 풍요를 즐길 수 있다. 돈은 풍요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증거하고 대행하는 상징임을 깨달아야 한다.

 

돈에 대한 생각과 시선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모든 변화의 시작이요, 도약의 토대이기 때문이다.

 

돈을 대하는 자세가 근본적으로 달라진 변화

1. 공과금이나 각종 요금을 납부하고 나서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이다. 공과금을 처리할 때마다 나 스스로에게 장하다, 기특하다 하면서 칭찬했다. 

2. 지갑을 매우 단정하고 깨끗이 사용하게 되었다. 필요없는 영수증이나 명함은 모두 정리. 특히 안 쓰는 카드는 대부분 해지하거나 잘라버렸다. 그리고 지갑을 항상 정결한 곳에 보관한다.

3. 이자나 기타 비용을 송금할 때 인사하는 것이다. 누구에게? 돈에게! "그동안 고마웠어. 잘 가. 그리고 다음엔 꼭 친구들이랑 같이 와."하고. 

4. 매월 첫날을 나를 위한 저축의 날로 정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한창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는 내 청춘이 빚만 갚다가 다저물겠구나 싶어서 허탈했다. 처음에는 만 원부터 시작했다. 통장을 새로 하나 만즐어서 오직 나만을 위한 저금을 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든든했다. 

5. 돈을 축복하는 것이다. 축복한 돈에 100배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6. 최대한 돈이 주는 풍요와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다. 

 

돈의 민낯, 즉 본질을 보고 나서 돈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고 그 뒤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특히 돈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는 전혀 딴 사람처럼 변했다. 그러면서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니 돈을 아끼고 사랑하고 소중히 대해야 한다. 진실한 마음으로 돈을 잘 활용하고 챙겨야 한다. 그래야 돈도 나를 좋아하고 따른다.

 

[책-이제는 나와 화해하고 싶다중에서/문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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