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지배하는 무의식의 습관-패러다임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건 환상일 뿐이다. 우리에게는 패러다임(무의식의 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패러다임은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이다. 즉 패러다임은 잠재의식속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들이다.

 

습관은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는데 매일 우리는 수많은 행동을 하지만 대부분 의식하지 않는 기계적 움직임이다. 버스를 타는 것도, 차를 운전하는 것도, 밥을 먹는것도 일부러 생각해서 할 필요가 없다. 모든게 자연스레 프로그래밍되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두시간 정도 자신이 하는 행동을 관찰해보면 그런 갖가지 행동들이 우리가 열망하는 성공을 이룰수 없게 함을 알 수 있다. 어떤 행동들을 하고 계신가요?

 

 

매일 똑같은 행동을 한다. 그건 프로그래밍이 됐기 때문이다.

지금 모습 그대로 살으라고 아주 예전부터 프로그래밍 되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이미 태어나기전부터 유전적으로 모든게 설정되어 있었다. 한 사람의 패러다임은 학교에서 배운것과는 상관이 없다. 애초에 형편없는 패러다임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뛰어난 교육을 받더라도 형편 없을 것이다. 설사 훌륭한 교육을 받는다더라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패러다임이 왜 이렇게 형성이 되었을까? 그리고 그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기를 포기한다. 학교에서 배울수도 없고 이런 내용을 알려주는 곳도 없다. 밥프록터는 자신의 옛일을 떠올리며 연봉이 4,000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바뀐 것에 대한 깨달음을 말해준다. 큰 액수의 빚을 지고 눈 앞이 캄캄한 생활을 했던 밥프로터는 5년 후 1년에 100만달러를 벌면서 이곳 저곳에 지사를 둔 사업가가 되었다. 제 멋대로 살고, 플레이보이 클럽을 다니며 룰렛 도박을 하면서 돈을 잃어도 상관하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변화된 삶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우리는 흔히 어릴적에 똑똑해야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고, 학교에 다니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일자리를 얻지 못한다고 들었지만 우리가 자라면서 듣고 믿었던 모든 것을 되돌아보면 대부분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존재다.

우리는 질량이자 에너지이고 진동이다. 피부색과 몸의 크기, 성별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동일한 존재이며 동일한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그 법칙은 사람이 만들어 낸 법칙이 아니기 때문에 바꿀 수도 변하지도 않는다. 성공은 이 법칙을 알아 조화를 이루는 이해와 능력에 의해 달렸다. 밥프록터는 어떻게 행동을 해서 자신이 잘 되었는지 알아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나 역시도 요즘 '해외 천만장자들을 연구하고 관심을 가지며 똑같이 살아보겠노라고 공부중이다.' 요즘 관심 인물은 월리스 와틀스, 밥프록터, 조셉 머피, 린 그라본, 조 디스펜자등등 이다. 핵심은 생각, 행동, 감정이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분명 인생 역전, 큰 변화를 누린 인물들이 존재하는 한 나도 그들과 같이 살아간다면 분명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우리가 자신을 더 많이 들여다본다면 생각은 심오해질 것이다. 여기에 하나를 덧붙이면, 생각을 어떻게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제어할 수 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단 한가지 인데,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나 조건은 바꿀 수 없고 계속 벌어지는 이 상황에 적응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외부 조건보다 우리 자신이 더 크고 위대한 존재임을 꼭 알아야 한다. 상황은 곧 지나가고 또 다른 상황이 찾아온다. 이때 나를 지배하려고 하는 뭔가가 있기 마련인데 그것에 끌려가지 않고 나는 내가 지배할 것이라고 선택한다. 

 

우리의 생각을 내면화해야 하고 감정을 담아야 한다. 생각을 그저 의식하기만 하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난하게 살 수 있는데 그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내면화해야지만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 

 

"당신이 뭔가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다면 바라보는 대상이 바뀔 것이다."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의 말이다. '관점'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완벽한 '기억력'과 완벽한 '직관'을 타고 났다. 이 지적 능력은 완벽하다. 근데 그런 능력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이 능력을 계발하기는 커녕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배워본적이 없다. '상상'은 우리가 가지고 노는 대상이 아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 우리를 두럴싼 세계는 상상 속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지면 그 후 물리적인 결과로 바뀐다. 세상은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