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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룰

보물을 다른데서 찾지 말라. 보물은 그곳에 있다.

by 주인장은 변화중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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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감정을 실어 여러번 되풀이 하면 그 소원은 이뤄진다.

보물을 찾기 위해서 멀리 아프리카까지 갈 필요가 없다. 보물은 늘 내 안에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나의 그 보물(정말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다이아몬드로 만든 약혼 반지인가? 우선 당신이 다이아몬드로 만든 약혼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마음속에서 찾아야만 한다. 그런 나의 모습을 여러 번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동안, 잠재의식의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서 그 다이아몬드 반지는 내 앞에 현실로 다가올것이다. 현재 미국의 경우에 여성들이 결혼 상대를 고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75세의 한 미망인이 머피 법칙에 힘입어 결혼한 예를 들어보자면 그 노부인은 마음속으로 모든 감정을 실어 여러 번  아주 여러번 되풀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지금 온화하고 애정이 가득한 분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고. 그런데 어느 한순간, 가슴속이 훈훈해지면서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자신이 말한 바가 이 현실 속의 현실처럼 마음속 깊이 다가왔다. 마침내 그녀는, "정말 정성을 다해 결혼했구나"라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힙에서 흘러나왔다. 이러한 마음 기도를 반 년 동안 계속하는 어느 날에 그녀는 길모퉁이에서 약방을 운영하는 한 노인을 소개 받게 되었다. 그 노인은 노부인이 그동안 생각해 왔던 것처럼 친절하고 이해심 많고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서로가 사귄 지 일주일도 안되었을 때 그동안 마음 속으로 간절히 생각해 왔던 그녀의 소원이 현실로 다가왔다. 그녀의 손가락에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가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 노부인은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받았던 것이다. 지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우선 그것을 나의 마음속에서 형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그 만든 형상이 정말 자기 것이 되었다고 실감나게, 실감이 날 때까지 고이 간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소원이 잠재의식 속에 파고들어 반드시 현실 세계에서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씨앗이 좋으면 훌륭한 열매가 맺히고, 씨앗이 나쁘면 좋지 않은 열매가 맺히게 마련이다.

땅 속에서 불가사의한 작용이 일어나 쌀알을 성장시켜 벼로 만드는 일~이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쌀 속에는 탄수화물과 그 외에도 몇 가지 화학성분밖에 들어 있지 않다. 볍씨를 논에 뿌려보자. 그 속에서 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다시 쌀이 된다.  감씨를 심으면 감나무가 되고, 등나무 씨를 심으면 등나무가 생긴다. 즉, 모든 씨앗을 땅에 심으면 땅은 모든걸 받아들여 이를 싹트게 해 준다. 그럼 나에게 적용을 해보자. 난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고 가정해 본다면 예를 들자면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을 마음속에 품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흰 가운을 입고 여기저기 분주히 돌아다니면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모습들을 마치 내가 실제 경험을 하듯 생생히 마음속으로 그려본다. '눈으로 보듯이 생생하게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것을 '생각'이라고 이름지어보자. 이 '생각'이 '씨앗'이다. 이 '시각화'를 분명히 해 놓고 나서 그것을 곧 잠재의식에 옮기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씨앗을 뿌리는 일'이 된다. 씨앗을 뿌리면 어떻게 되는가? 반드시 씨앗에서 싹이 트며 자라게 된다. 씨앗에서 싹이 트기 위해서는 햇볕이 필요한데, 이것은 '신념'에 해당된다. 또한 물도 필요하다. 이것은 '실감'에 해당한다. 잡초도 뽑아줘야한다. '필요 없다'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을 때, 곧바로 그것을 잘라 버리는 '결단'에 해단한다. 씨앗, 즉 좋은 생각을 골라내야 한다. 그리고 그 생각을 마음 깊숙이 품고 실감이 나도록 되풀이하고, 비관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곧바로 그 생각을 떨쳐 버릴 수만 있다면, 반드시 그 씨앗은 잘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또 머리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머리 속에 선명하게 그려야 한다.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보톤 사람의 경우에는 4년, 5년 내에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두뇌가 명석해진다.
또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여성이 있다면, 자신의 이상형을 잠재의식 속에 불어넣은 다음에 계속 기대를 간직하고 있다보면, 보이지 않는 순간에 점차로, 그러나 확실히 외형까지 변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잠재의식의 법칙이다. 어떻게 믿음의 씨앗을 심을 것인지 그것이 관건이다.



믿음이 진실로써 깊어진다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암시를 하는 요법은 현대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암시는 잠재의식을 작용하는 것으로 잠재의식의 본질을 생각할 때 어떤 영향이 본인 이외의 사람에게도 미칠 수가 있다. 런던의 캔스튼 폴의 소장인 이브닝 프리아트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의 딸이 불치의 피부병에 심한 관절염까지 겹쳐 불구자가 되었는데 병원에 찾아가서 치료도 받아 봤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그러자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병이 낫기를 간절히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내 딸의 병이 나을 수만 있다면, 나의 오른팔이라도 자를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나서 약 2년이 지난 어느 날에 그의 가족이 함께 승용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불행하게도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그로 인해 그의 오른팔이 부러졌고, 신기하게도 그 이후로 딸의 피부병과 관절염이 저절로 나았다. 그가 2년 동안에 진정으로 마음속에 그렸던 일이 잠재의식에 새겨졌고, 또 그것이 현실로 이뤄졌던 것이다. 잠재의식에 새겨진 형상은 기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그의 딸)에게도 일어났던 것이다. 이 사건으로 볼 때, 잠재의식이 어떤 경우에는 본인을 초월하여서 타인에게도 작용이 될 수 있다는 것 외에 달리 어떤 설명을 할 길이 없다.  세계적인 외과의사 알렉시스 카렐 박사는 노벨상을 받은 인물이다. 그 박사도 때로는 이 같은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인정을 한다.

소원을 말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믿어보세요. 이미 이루어졌음에 감사하세요. 그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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