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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룰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by 주인장은 변화중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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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전부다.

태도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의 합성물이며 이 세가지는 마치 무지개의 색깔처럼 잇닿아 있다. 태도에 관해 나이팅게일이 글을 쓰고 녹음했던 <마법의 말>이라는 오디오 강연을 반복해서 들었는데 아마도 1만 번쯤은 들은 것 같다. 나이팅게일이 말한 마법의 말은 바로 '태도'이다. 이 강연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으며 태도가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또 나의 태도는 어떤지 알게 되었다. 알고 보니 나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나쁜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먼저 태도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했고, 그 다음에 이것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깨달아야 했다. 

 

나는 태도를 공부했고 내 태도가 만들어지는 방식을 바꿨다. 나의 태도는 다른 누군가가 반복을 통해 만들어준 것이었다. 태도에 관한 나이팅게일의 이야기는 그때까지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것을 부정했다. 나는 그 오디오 강연을 듣고 또 들었다. 나에게는 검은색 가죽으로 제본이 된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가 한 권 있었다. 스물여섯 살, 1963년부터 나는 매일 이 특별한 책을 읽었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나 = 밥 프록터)

 

 

나이팅게일의-사진
나이팅게일

 

"전 이 책을 읽을 수 없어요."

진심은 아니었다. 책을 잘 읽지는 못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읽는 수준, 그러니까 7학년 수준 정도로는 읽을 수가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두 살이 많은 누나 헬렌에게 팻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녀도 책을 좋아했다. 팻은 언제나 책을 보고 있었고 늘 책과 함께였다. 아마도 동네 도서관에 있는 책은 전부 읽었을 것이다. 누나는 팻에게 내가 책을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팻이 내게 물었다. "헬렌이 그러는데 너 요즘 책 본다며?", "응", "뭐 읽는 중이야?", "좋은 책이야. 누나도 좋아할 것 같아. 그 책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팻은 미소를 띠었다. 몇 달 후에 다시 팻을 만났다. "너 지금도 책 읽니?", "응", "요즘은 뭐 읽는데?",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세상에! 지난번 만났을 때 네가 푹 빠져 있던 책 아니야?", "맞아. 아직도 그 책을 읽고 있어." 팻은 나를 약간 희한하다는 듯 바라보았다. 다시 몇 달이 지나고 그녀가 물었다. "지금도 책 읽고 있어?", "그럼.", "뭐 읽는데?",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그 책 한 권을 정말 오랫동안 읽었다. 당시 나는 패러다임을 바꾸는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그것을 인식하진 못했다. 의도적으로 하는 일이 아니었다. 그저 읽고 있는 책에 마음을 빼앗겼을 뿐이었다. 

 

 

밥-프록터-사진
밥프록터

 

 

밥 프록터는 "좋은 책 한 권을 두번째로 읽었을 때 그 전까지 그 책에 없었던 부분을 보게 되는게 아니다. 그 전에는 없었던 여러분 자신의 무언가를 보는 거죠."라고 세미나에서 말했다.

 

 

 

반복은 깨우침을 낳는다.

반복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걸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가 있다. 어렸을 적에 잭 그레고리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잭의 집에서 잭과 나는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이렇게 말했다. "너들 오고 있어?", 그러자 잭의 엄마가 단어를 고쳐주었다. "밥, '너들'이 아니라 '너희'야." 나는 그녀가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을 부르는 말이니 너'들'이 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너들'이라는 표현을 썼고 그때마다 잭의 엄마는 계속 고쳐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 한 명 이상의 사람들을 부를 때 "너희 오고 있어?" 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또 다른 누군가가 비슷한 상황에서 "너희 오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도 들었다. 이때부터 잘못 알고 있었던 단어를 고치려고 애썼다. "너들 오고 있어?"라는 말이 순간적으로 나오려고 할때 잠깐, 멈췄다가 "너의 오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몹시도 불편하다고 느꼈지만 결국에는 그 습관을 바꿨다. (=반복학습) 매일 하는 습관적인 행동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깨우침을 얻어야 한다. 어떻게 자신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지 깨달아야 하고, 그 행동을 만들어낸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바꿔야만 한다. 바로 '반복'을 통해서 말이다

 

 

똑같은 책을 읽자. 똑같은 오디오 강연을 듣자.

6개월 동안 하루에 두 번식 나이팅게일의 <마법의 말>을 듣는다면 장담턴대 자신의 태도를 몹시도 예리하게 느낄 것이다. 그리고 그 깨우침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나는 지금도 낡은 전축과 1960년에 녹음된 <마법의 말>이 담긴 18센티미터짜리 음반을 가지고 있다. 매일 그 음반을 반복해서 듣고 또 듣는다. 그럴수록 현재 나의 태도보다 더 훌륭한 태도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믿음, =확신)

 

여기까지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 일부 내용이였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태도는 개인의 생각, 감정, 행동에 대한 전반적인 방식을 의미합니다. 태도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으며, 주변인과의 관계, 상황에 대한 반응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태도는 신뢰성을 높여주고,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키며, 부정적인 태도는 개인의 성공에 저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이 글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의 태도는 본인의 선택이다. 그동안에 쌓아온 습관으로 밥프록터님의 생각에 저항이 강하게 올라올 수도 있다. 그치만 내가 부자가 되기로, 밥프록터님을 닮고 싶다면 그 강한 저항감을 알아차리고, 밥 프록터의 생각과 행동, 감정을 그대로 따라서 해보자. 그럼 전부는 아니더라도 밥 프록터님처럼 부자로 ,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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