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원 강연/"이걸 몰라서 못 바꿔요~"/조 디스펜자

무의식 프로그래밍이 바뀌지 않는 이유와 반드시 바꾸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이 글의 내용요약)

당신이 표현하는 기본적인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서로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행동과 감정을 형성하는 사이클을 만듭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움이나 트라우마가 생기기 전까지 마인드셋을 변경하지 않지만, 기쁨과 영감의 상태에서도 변화를 이룰 수 있다면서 제안합니다. 어려운 부분은, 자기적 숙고와 변화를 위한 시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항상하는 똑같은 생각을 했고 어제와 똑같은 행동을 했으며 똑같은 경과와 똑같은 감정을 일으켰죠

(세미나 내용)그런데 인생에서 뭔가 바뀌길 기대하고 있어요. 다들 동의하시죠? 즉,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지 못하는 이유는 퍼스널리티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해요. 

 

무의식, 잠재의식 리프로그래밍의 내용으로 조 디스펜자의 세미나를 참조하여 들려드립니다.

"영상을 보시는 분 중에서 이 말을 믿는 분들이 계신가요? '생각이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다들 믿으신다고요? 그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의식적 생각으로 오늘을 창조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청중들의 반응이 없습니다)  왜 그런 사람이 없는 줄 아세요? 생각이 미래를 창조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죠.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약 생각만으로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면 하루라도 빼먹을 거 같아요? 절대 안 빼먹겠죠. 또한 경험하길 원하지 않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들어오도록 내버려 둘까요? 신경과학에 의하면 우리의 뇌는 살아오면서 알게 된 모든 것을 반영하고 있어요. 여러분 주변 환경의 데이터들이자 대부분은 과거의 기억들이죠. 이 상황을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환경'이 우리의 생각을 통제할까요? 아니면 생각이 '환경'을 통제할까요? 예를 들어 오늘 아침 여러분은 어제와 같은 방향을 보며 눈을 뜨고, 똑같은 손가락으로 알람을 끄고, 가장 좋아하는 슬리퍼를 신고, 똑같이 욕실에가서 일을 본 후 거울 앞으로 돌아가서 어제와 같은 자신을 보죠. 그렇게 항상 하던 순서대로 샤워를 하고 주변 사람들이 아는 익숙한 당신처럼 자신을 꾸미고 나갈 준비를 하죠. 준비를 마친 당신은 항상 마시던 컵에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어제와 같은 길로 운전하며 출근을 하면서

매일 볼 때마다 좋거나 싫은 똑같은 직장 동료들을 만나고 항상 해왔기에 이젠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당신의 업무를 어제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죠. 일이 끝나면 똑같이 집에 와서 이메일을 한번 더 확인하고, 피곤하니 빨리 잠에 들려고 하죠. 내일도 똑같은 하루를 보내야 하니까요. 질문을 하나 하죠. 이 하루중 두뇌가 조금이라도 바뀌었을까요???? 항상하는 똑같은 생각을 했고, 어제와 똑같은 행동을 했으며, 똑같은 결과와 똑같은 감정을 일으켰죠. 그런데 인생에서 뭔가 바뀌길 기대하고 있어요. 다들 동의하시죠?"

 

 

 

환경에 의해 두뇌 신경회로가 자극을 받는다면 우린 환경에 따라 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똑같은 사람들을 보며 같은 장소에 가서, 같은 행동을, 같은 시간에 한다면 그 외부 환경에 의해서 두뇌 신경회로엔 같은 자극이 일어나며 이미 알고 있는 똑같은 생각만 하게 되는 거죠. 그렇게 익숙한 것만 생각하고 반복하면 어떤 내일이 만들어질까요? (관중들의 대답)"어제와 똑같은 인생이요". 이걸 바꾸기 위해서는 - 모든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린 '환경보다 크게' 생각해야 합니다.  위대한 위인들은 이걸 알고 있었어요. 윌리엄 월리스,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그들은 비전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어요. 비록 그걸 볼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맛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었지만 그들의 머릿속에선 현실처럼 일어나고 있었죠. 어느 정도로 생생한 상상이였나면요 그들은 그게 현실인 것처럼 매일을 살았어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아직 감각으로 느낄 수가 없는 그런 미래를 상상 할 수 있나요? 왜냐하면 그 상상이 계속 반복 된다면  여러분의 두뇌는 서서히 바뀌며 결국 상상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느낍니다. 신경과학에서 이게 사실임을 증명됐어요. 즉 개인의 퍼스널리티(생각, 행동, 감정)가 현실을 창조하죠. 너무 간단해요. 그리고 여러분의 퍼스널리티는 

1. 어떤 생각을 하는지 2. 어떤 행동을 하는지 3.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따라 결정되죠. 영상을 보는 여러분의 '생각, 행동, 감정'(퍼스널리티)이 현재 인생이란 '현실'을 만든 겁니다. 이해하셨나요?

 

그러면 새로운 인생, 현실을 창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본질적 변화는 

"1. 생각의 변화 2. 행동과 습관의 변화 3. 현재의 현실에 각인된 '감정'의 변화 입니다. 즉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지 못하는 이유는 퍼스널리티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해요. 두뇌를 사용하는 것을 '마인드'라고 해요. 즉 '마인드'는 두뇌의 행동을 뜻하죠. 매일 자신에게 원하는 자신을 상기시키면 두뇌에선 매번 같은 '반응'이 일어나요. 그리고 그 자극 패턴이 자꾸 반복된다면 뒤뇌는 무한의 상태에 닿게 되며 '퍼스널리티'를 바꾸게 되죠. 또한 상상하면 두뇌에선 화학물질이 분비돼요. 예를 들어 위대, 행복, 무한의 생각은 두뇌의 특정 신경회로를 자극하고 그 신경회로는 특정 시퀀스와 패턴을 만들며 그 시퀀스와 패턴은 특정 '마인드'와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두뇌를 자극하죠. 그리고 그 화학물질은 우리에게 그 생각의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좋은 기분, 무한의 행복 등을요. 마찬가지로 부정적이고 슬픈 생각을 하면 두뇌 속 다른 회로, 시퀀스, 패턴이 만들어지고 부정적 '마인드'가 생성되며 두뇌는 다른 화학물질을 만들죠. 그렇게 몸은 생각과 같은 감정을 느끼구요. 부정적이고 불행한 감정을 말이죠. 즉 우리가 생각을 감정으로 느끼는 순간 두뇌와 몸은 항상 연결되어 있기에 느끼는 대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분비된 화학 물질을 우린 또 생각대로 느끼고, 느끼는 대로 생각하고, 생각하는대로 느끼고,  이 반복이 순환되는데 어떤 사람은 이 반복을 수십년간 하고 있어요. 즉 생각은 두뇌의 언어이고, 감정은 몸의 언어인 겁니다. 그리고 이 함정에 갇혀서 생각대로 느끼고, 느끼는 대로 생각하며 이 반복이 지속되면 특정 감정이 몸에 각인이 되고, 특정 생각이 무의식에 각인이 되는 겁니다."

 

 

모든 사람은 35세가 될 때쯤이면 우리의 몸과 무의식의 95%는 각인된 감정과 무의식에 의해 통제되죠.

"그렇게 감정의 반응, 믿음과 관점 그리고 태도 이 모든게 무의식적으로 프로그래밍이 되죠. 그렇게 남아있는 5%의 의식이 각인된 95%의 무의식과 싸우는 겁니다. 그렇기에 현실을 바꾸려 긍정적 생각을 해도 몸이 부정적 '감정'을 느껴버려요. 비전 보드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봐도 자신이 가치없다는 '감정'을 느낀다고요. 마인드와 몸이 따로 노는 겁니다. 그렇기에 연습으로 동시 프로그래밍을 해야죠. 생각만 해도 안되고 감정만 느껴도 안돼요. 감정과 생각의 조화가 필요하죠. '완전한 자신'을 바꾸는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위해서 위기와 트라우마 혹은 질병을 생각해요. 혹은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해질 때쯤 그때 자신의 생각과 믿음을 돌아보고 행동, 마음가짐, 감정을 바꾸려 하죠. 제 말은 그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고통이 있더라도 행복하고 영감 가득한 삶도 배울 수 있잖아요. 그리고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해봤자 '자신을 위해 시간을 만드는 것' - 그게 다에요. 그러니 소중한 자신을 위해 시간을 만드세요."